This lighting piece symbolically illuminates the life and death of trees, and the human responsibility embedded within that journey.
Using light—an age-old metaphor for both vitality and extinction we delicately capture the reality of environmental destruction and
the role humans must play in response.

Beyond the simple act of switching a light on or off, users are invited to reflect on the cycles of nature and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al preservation.
We hope this piece offers a quiet moment of introspection, allowing its message to shine through and inspiring meaningful action in everyday life.

이 조명은 나무의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여정 속에 존재하는 인간의 책임을 은유적으로 비추는 작품입니다. 생명과 소멸을 상징해온 ‘빛’을 매개로,
우리는 자연 파괴의 현실과 그에 대응해야 하는 인간의 역할을 조명 장치 위에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빛을 켜고 끄는 단순한 행위를 넘어,
사용자는 스스로 자연의 순환과 환경 보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마주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조명이 작은 성찰의 순간을 만들고,
그 깨달음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빛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