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capture the unique identity of the ceramic brand, we infused the logo with the gentle silhouette of traditional ceramics and the subtle shrinking that naturally occurs during their creation.
This reflects the warmth of craftsmanship and the quiet passage of time that each piece holds.

For the brand color, we selected Greenery, the 2017 Color of the Year, allowing the freshness of nature and a sense of renewal to softly permeate the brand’s visual language.
Together, the logo and color palette convey the calm beauty and artisanal spirit of the brand, leaving a warm and sincere impression on those who encounter it.

세라믹 브랜드의 고유한 정체성을 한눈에 담아내기 위해, 우리는 도자기가 지닌 본연의 실루엣과 제작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수축의 흔적을 로고에 섬세하게 녹였습니다.
이는 손끝의 온기와 시간을 머금은 세라믹의 본질을 시각적으로 담아내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또한 브랜드 컬러로는 2017년 올해의 색으로 선정된  Greenery를 채택하여, 자연의 싱그러움과 회복의 감성을 브랜드 전체에 잔잔하게 스며들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