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 Man Overboard Beacon. As a device that informs the wearer’s location in distress,
it is a product that automatically transmits the location regardless of the will of the victim by injured by its own force.
Because it must be worn on a life jacket, it was designed with a compact yet fashionable image.

Personal Man Overboard Beacon은 조난 상황에서 착용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전송하는 개인 구조 신호 장치입니다.
외부 충격이나 부상 등 사용자의 의지와 무관한 긴급 상황에서도, 스스로 작동해 구조 요청을 전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구명조끼에 항상 부착되어야 하는 특성상, 장치는 작고 가볍게, 그러나 시각적으로는 안전 장비의 무게감을 덜어내는 세련된 인상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기능성과 안정성, 그리고 일상의 연장선에 있는 오브제로서의 조형 감각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자 했습니다.